서울 
강릉 
전주 
빌딩에 투자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2가지 투자요소 때문에 빌딩시장에 투자를 한다. 첫 번째는 매월 들어오는 월세 즉 단기적으로 얻을 수 있는 수익요소와 두 번째는 추후 매각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시세차익 때문이다.
이번에는 두 번째 요소인 시세차익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시세차익이란 내가 매각한 금액 대비 매입할 때 들어간 투자비를 계산한 것이다. 그럼 이 시세차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미 개발된 지역이 아닌 개발가능성이 있는 낙후된 지역에 투자를 하는 것이다.
개발된 지역이란 이미 다른 투자자들이 투자를 해 개발을 해놓은 곳이다. 그렇다면 그 지역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이미 들어간 투자비가 있기 때문에 매각을 할 때는 자신들의 투자비에 대한 수익을 반영한다. 이 때문에 이미 금액들이 올라가 있는 경우가 많다.
반면 낙후된 지역에 투자해 직접 개발을 하는 투자방법도 있다. 물론 주변이 발전할 때까지 기다려야 된다는 리스크가 있지만 확실히 개발할 수 있는 지역에 투자를 한다면 높은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
그러한 지역이 지금에는 지역 대표상권이라고 할 수 있는 경리단길, 연남동 철길, 장진우길 등이 있다. 이 지역들은 몇 년 전만 해도 낙후돼있어 투자자들이 주목하지 않았던 지역이다. 하지만 과감히 이 지역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몇 년 사이 2~3배에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었다.
빌딩투자시장은 보통 대지 평당 금액으로 많이 이야기가 된다. 평당 2000만원 땅이 몇 년 후 평당 4000만원이 되는 것은 개발이 된다면 어렵지 않다. 하지만 평당 4000만원 땅이 평당 8000만원으로 상승하는 것은 정말 큰 개발계획이 없다면 쉽지 않은 일이다.
리스크 없는 투자는 없고, 리스크가 없다면 수익도 얻을 수 없다. 리스크가 없는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에게는 시세차익은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부동산 투자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