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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일산자이2차 분양…8·2대책 피한 수혜지

식사지구 내 총 802가구 공급…계약체결 6개월 후 전매可

길해성기자(hsgil@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10-16 16: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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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자이2차 조감도 [사진=GS건설]
 
일산의 부촌으로 꼽히는 식사지구에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가 공급된다.
 
GS건설은 내달 경기도 고양시 식사2지구 A1블록에서 ‘일산자이2차’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32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0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59㎡ 94가구 △61㎡ 58가구 △66㎡ 108가구 △76㎡ 136가구 △77㎡ 286가구 △84㎡ 120가구로 이뤄진다.
 
식사지구는 일산 동구 식사동 일대 대지면적만 122만여㎡에 달하는 미니신도시급 민간도시개발사업이다. 지난 2007년 12월 식사1지구에 민간분양을 시작으로 7225가구가 공급됐으며, 2010년 8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이곳은 생활 인프라가 형성된 일산신도시의 생활 편의시설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경의중앙선 백마역, 풍산역과 인접하며, 일산신도시를 가로지르는 지하철 3호선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고양IC·자유로 일산IC 등이 가까워 서울 접근성이 좋다. 이밖에도 식사지구에는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가 2020년 개통될 예정이다. 고급 주거단지로 조성된 만큼 남다른 학군을 자랑한다. 식사지구 내에만 현재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2곳이 들어서 있다. 특히 고등학교 2곳이 모두 일반학교가 아닌 고양국제고교와 자율형 공립고인 저현고등학교로 구성됐다.
 
일산자이2차는 8·2부동산 대책을 빗겨간 수혜단지이다. 정부는 지난 8월 고양시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아파트에 한해 조정대상주택으로 지정한 바 있다. 하지만 일산자이2차가 들어서는 식사지구는 민간택지로 해당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이곳은 계약체결 가능일로부터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다. 또한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이며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1순위 청약 신청을 할 수 있다. 기존에 청약에 당첨된 사람들도 청약통장을 다시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일산자이2차는 현재 사전분양홍보관(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881번지)을 운영 중이며, 11월 중에 동국대병원 사거리에 견본주택 문을 열 예정이다.
 
[길해성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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