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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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출연자들이 들뜬 모습으로 5가지 휴가지 중 하나인 라면뷔페를 찾는 모습이 방송됐다. 하지만 신이 난 멤버들과 달리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로 유명한 김종국은 긴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에서 종종 고칼로리 음식을 먹는 모습이 연출될 때도, 김종국은 먹지 않으려 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방송에 소개된 라면뷔페는 광주 충청로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에서는 1인 6900원으로 2시간동안 라면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며, 주류 요금은 별도다.
광주 외에 부산에도 라면 뷔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위치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서울 전역에 지점을 두고 있는 분식뷔페의 경우, 가격은 지점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1인 7500원 정도로 분식재료들을 조리해 즐길 수 있다.
[이지현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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