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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우달 비즈니스포스트 상임고문이 사장으로 선임됐다.
26일 비즈니스포스트는 “송 신임사장이 오랜 언론사 경력을 바탕으로 편집과 사업 등을 총괄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송 사장은 1988년 한겨레신문 편집국 기자, 노동조합 위원장, 민권사회 2부 부장대우를 거쳐 광고국장, 경영총괄 상무, 전략사업본부장, 경영총괄 전무 등을 역임한 뒤 올해 초 비즈니스포스트에서 상임고문으로 재직했다.
△송우달 신임 사장약력
- 비즈니스포스트 상임고문 (2017.05~2017.10)
- 한겨레신문 경영총괄 전무이사 (2014.03~2017.03)
- 한겨레신문 전략사업본부장(상무) (2012.01~2014.02)
- 한겨레신문 콘텐츠비즈니스협력위원장 (2011.03~2011.12)
- 한겨레신문 광고국 광고국장 · 광고담당 상무이사 (2005.04~2009.02)
- 한겨레신문 민권사회2부 부장 대우 (2000.03~2001.03)
- 한겨레신문 제7대, 제8대 노동조합 위원장 (1994.06~1996.09)
- 한겨레신문 편집국 편집부 기자 (1988.03~1994.05)
- 충청일보 기자 (1987~198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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