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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대표브랜드 ’신라면’ 글로벌 기내식 우뚝

세계 주요 항공사 20곳 제공…“2020년까지 40곳 확대”

정희조기자(hijo26@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10-30 21: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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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내식으로 제공된 농심신라면 [사진=농심]
 
세계 유수의 외국 항공사의 기내식으로 ‘농심 신라면’이 뜨고 있다.
 
농심은 신라면을 기내식으로 제공하는 외국 항공사가 올해 처음 20곳을 넘겼다고 30일 밝혔다.
 
농심은 올 여름 ‘아에로 멕시코’에 신라면을 공급하면서 처음으로 남미 항공사와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이로써 세계 최대 항공사 미국 아메리칸 항공을 비롯한 세계 20개 주요 외항사가 농심 신라면의 파트너가 됐다.
 
신라면의 비행 노선도 확대되고 있다. 과거에는 한국을 오가는 노선에서만 신라면을 맛볼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해외 노선으로 신라면의 영역이 넓어지는 추세다. 
한국인 위주로 제공하던 신라면이, 이제 세계 여행객이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외연을 확장한 것이다.
 
아랍에미레이트 항공사의 저비용항공사 ‘에어 아라비아’는 모든 노선에서, 필리핀 민영항공사 ‘세부퍼시픽항공’은 유럽·미주를 제외한 노선에서 신라면을 제공한다.  
유나이티드 항공사 관계자는 “외항사 기내식은 세계인이 먹어도 만족할 만한 보편적인 맛과 대중성을 고루 갖춰야만 꾸준히 사랑 받을 수 있다”며 “그런 점에서 농심 신라면은 인종과 국적에 관계없이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말했다.
 
농심 관계자는 “한국의 식품이 주요 외국 항공사의 기내식 메뉴로 퍼져나가는 일은 의미 있는 일이다”며 “2020년까지 외항사 기내식 공급을 지금보다 2배로 늘릴 것이다”고 말했다.
 
[정희조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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