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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2200억’ 석유화학플랜트 공사 수주

열분해가솔린 수소첨가설비 신설…2020년 준공 목표

조성우기자(jsw5655@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11-05 16: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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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센터 [사진=스카이데일리 DB]
 
포스코건설이 필리핀에서 대형 석유화학플랜트 공사 수주에 성공했다.
 
포스코건설은 5일 최근 필리핀 석유화학 회사 JG써밋올레핀스와 2200억원 규모 석유화학플랜트 공사에 대한 EPC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PC는 대형 건설 프로젝트나 인프라사업 계약을 따낸 사업자가 설계, 부품·소재 조달, 공사를 제공하는 형태의 사업을 일컫는다.
 
필리핀 마니라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제임스 고 JG써밋홀딩스 회장, 제임스 패트릭 헨리 고 JG써밋올레핀스 대표,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을 비롯해 프로젝트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필리핀 심롱주 바탕가스 지역에 위치한 석유화학단지에 납사분해설비를 기존 연산 32만t에서 47만4000t으로 증설하고 열분해가솔린 수소첨가설비를 신설하는 공사다.
 
납사분해설비는 원유를 증류해 발생한 납사를 분해-냉각-압축 공정을 거쳐 기초 화학 원료인 에틸렌, 프로필렌 등을 생산하는 시설이다. 이번 공사는 오는 2020년 준공이 목표다.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은 “이번 수주는 석유화학 플랜트 분야의 풍부한 실적과 기술력을 보유한 포스코엔지니어링과의 합병 시너지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최고 수준의 품질 확보로 글로벌 EPC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조성우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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