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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해빙에 ‘활짝’, 광군제 특수 맞은 화장품

한중갈등 이후 8개월 만에 지갑 열려…생활용품도 인기몰이

조성우기자(jsw5655@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11-12 21: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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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군제에 구매한 물건 [사진=뉴시스]
 
사드 해빙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국내 화장품 업계가 ‘광군제 특수’를 맞았다.
 
12일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사드보복의 최대 피해자로 꼽히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이 광군제를 맞아 큰 매출을 올렸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1일 티몰 중국에서 약 65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53% 상승한 수치다.
 
LG생활건강 역시 광군제 특수를 맞았다. LG생활건강은 12일 전년동기대비 화장품 매출은 68%, 생활용품 매출은 104% 증가했다고 밝혔다.
 
브랜드별로는 럭셔리 브랜드 설화수 윤조에센스가 광군제 당일 1초 당 1개씩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헤라의 UV미스크 쿠션이 사전 예약판매 1만개를 달성했고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는 2000병 이상 판매됐다.
 
생활용품도 많은 관심을 모았다. 윤고는 티몰닷컴에서 16만1000개가 판매됐고 온더바디 퍼퓸바디워시는 티몰 글로벌에서 5만6000병이 판매됐다. 이어 온더바디 스파바디워시는 4500개, 닥터그루트는 4000병 등이 판매됐다.
 
한편 이랜드가 3년 연속 광군제 국내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랜드는 이번 광군제에서 프리치, 스코필드 등 19개 브랜드를 운영했다.
 
이랜드차이나는 12일 광군제 당일 티몰에서 약 76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수치다. 
 
[조성우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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