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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회복세 보이는 현대차, 판매 감소율 하락

충칭공장 가동·마케팅 효과 보여…기아차도 회복세 돌입

조성우기자(jsw5655@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11-13 00: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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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본사 ⓒ스카이데일리
 
중국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던 현대차가 사드 훈풍을 맞아 판매율 감소 등 회복세를 맞고 있다.
 
베이징현대는 12일 지난달 중국시장에서 현대차가 8만16대를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 11.1% 하락한 수치이며 전달대비 5.9% 적은 수치다. 여전히 전년에 못 미치는 판매량이지만 올 상반기 56.6%에 달했던 판매감소율이 대폭 감소한 것이다.
 
지난달 중국 중추절이 연휴가 있어 영업일수가 감소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전년 수준을 회복한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현대차의 중국 실적 회복세는 베이징현대 제5공장인 충칭공장의 본격 가동과 적극적인 판촉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충칭공장에서 생산되는 ‘올 뉴 라이나’가 5만8015대가 판매됐으며 딜러인센티브 확대 등 판촉 강화 효과를 보고 있다는 것이다.
 
기아차 역시 미약하지만 중국시장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기아차는 지난달 중국에서 4만2505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대비 39.3% 감소한 수치다. 다만 지난달 영업일수가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9월에 비해 판매량이 6.3% 증가했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중국시장 신차 출시로 부진 탈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올 연말까지 중국 시장 전략형 SUV ‘신형 ix35’를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 4월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된 신형 ix35는 가족 중심의 실용적 SUV 모델이다.
 
기아차는 지난 7일 중국 전용 세단 신형 포르테를 출시했다. 포르테는 디자인과 다양한 최첨단 신기술을 탑재한 모델로 디지털 라이프를 즐기는 ‘바링허우’(1980년 이후 출생 신세대)를 집중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조성우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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