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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인구유입 경남 양산, 21년만 인구2배

1.7만 유입 양산신도시 물금읍 최다…전입 인구의 99.8% 차지

정희조기자(hijo26@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11-13 21: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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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청사 ⓒ스카이데일리
 
경남 양산시 인구가 부산·울산 등 대도시 인구 유입으로 시 승격 21년 만에 2배로 늘어났다.
 
양산시는 1996년 3월 인구 16만8000명으로 군(郡)에서 시(市)로 승격한 이후 지난달 말 인구 33만5000명으로 21년간 16만7000명이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3년간 시 인구는 △2014년 29만3000명 △2015년 30만2000명 △지난해 31만8000명으로 해마다 1만명 이상 지속적으로 늘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부산시에서 2만815명 유입해 가장 많은 전입 인구수를 기록했다. 그 뒤를 경상남도가 3778명, 울산시가 2532명으로 이었다.
 
전입 사유로는 주택이 52.9%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가족 20.7% △직업 16.9% △교육·환경·기타 9.5% 순이었다. 인구 전입의 가장 핵심 지역은 양산시 물금읍이었다. 물금읍에 1만7019명이 늘어 99.8%를 차지했다.
 
지난 3월말 인구 9만명 넘어선 이후 6개월 만에 9월 22일 기준으로 10만명을 돌파했다. 양산 전체 인구의 30%가 넘는 수치로 읍·면동 단위에서 10만 인구를 넘어선 것은 전국 3500여개 중 두 번째다. 물금읍에 양산 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아파트 단지가 건립되고 각종 개발 사업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또 부산, 울산 등 대도시와 인접한 지리적 여건 또한 한몫했다.
 
[정희조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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