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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천안·김제 4개농가 출하 계란 회수·폐기

호성·계룡·재정·사랑 농장 등 대상…산란계 농가 불시점검도

이슬비기자(mistyrain@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11-14 15: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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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데일리
 
전국 4개 농가에서 생산·유통된 계란이 회수·폐기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 유통 계란 80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일부 계란의 피프로닐 대사산물이 잔류 허용기준을 초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지난 8일 발표된 계란 449건 검사결과 중 검사가 완료되지 않은 일부 계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회수 대상은 △충남 예산군 호성농장 (난각표시: 11호성) △충남 천안시 계룡농장 (11계룡)△충남 천안시 재정농장 (11재정) △전북 김제시 사랑농장 (12JJE) 등이다. 해당 농장서 생산·유통된 계란의 피프로닐 검출량은 각각 0.04mg/kg, 0.03mg/kg, 0.06mg/kg, 0.26mg/kg 등으로 잔류 허용기준인 0.02mg/kg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란계 농가에 대한 불시점검도 실시됐다. 점검 결과 경기 안성시 소재 승애농장이 보관 중인 계란에서 0.03mg/kg의 피프로닐 설폰이 검출돼 전량 폐기조치됐다. 해당 농가는 산란계 병아리 구입 후 지난 8일 처음으로 계란을 생산해 아직까지 시중에 유통된 물량은 없었다.
 
식약처 관계자는 “산란계가 과거 피프로닐에 노출된 결과 해당 성분이 계란으로 이행된 것으로 추정 중이며 현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며 “농가 관리를 위해 살충제 관련 농가 지도·홍보 및 불시점검 등을 실시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계란들은 모두 관할 지자체에서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며 “부적합 농가의 계란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구입처 등에 반품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적합 계란 정보는 식약처 홈페이지·식품안전나라 포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슬비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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