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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주식보유 ‘사상최대’…3달만 순매수전환

상장증권 보유 규모 752조원…올해 순매수 규모 KB금융 ‘1위’

김민아기자(jkimmina@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11-14 22: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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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감독원 ⓒ스카이데일리
 
외국인 증권 보유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은 14일 지난달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주식과 채권 등을 파는데 주력했던 외국인들이 지난달 순매수로 돌아선데 따른 결과라 소개했다.
 
지난달 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2조4190억원, 상장채권 6980억원을 순투자해 총 3조1170억원이 순유입됐다. 주식과 채권 모두 지난 7월 이후 3개월 만에 순매수로 돌아선 것이다.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의 상장주식 보유액은 651조2000억원, 상장채권 101조2000억원 등으로 총 752조4000억원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1조5000억원으로 순매수 규모가 가장 컸다. 이어 미국 1조1000억원, 아시아 4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중동은 890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조1000억원으로 순매수 규모가 가장 컸고 영국 1조73억원, 아일랜드 3000억원 등이었다. 순매도는 케이만아일랜드 3320억원, 캐나다 2150억원, 네덜란드 1190억원 순으로 규모가 컸다.
 
보유규모로는 미국이 272조3000억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1.8%를 차지했다. 이어 유럽이 183조9000억원(28.2%), 아시아 80조3000억원(12.3%), 중동 26조9000억원(4.1%) 순이었다.
 
또 지난달 중 외국인은 상장채권 총 6980억원을 순투자해 총 101조2000억원으로 전체 상장채권의 6.1%를 보유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가 5000억원, 유럽 2000억원 순투자했으나 미주에서 260억원 순매도했다. 보유규모는 아시아가 41조4000억원으로 전체의 40.9%를 차지했다.
 
올해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규모가 가장 큰 종목은 KB금융이었다. 지난달 2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월 2일부터 지난달 20일까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KB금융의 순매수액은 1조2338억원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KB금융의 수익률은 34.04%였다.
 
이어 LG전자(1조18억원), 삼성SDI(8450억원), 현대중공업(7521억원), 포스코(7219억원) 등의 순이었다.
 
[김민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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