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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경리, 가수 치타, 배우 김새론 등 유명 연예인들이 대한민국펫산업박람회(이하·케이펫페어)에 총출동한다.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인 내추럴발란스코리아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케이펫페어에서 유기동물보호소를 돕는 자선 팬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가수 치타는 오는 24일, 배우 김새론은 오는 25일, 나인뮤지스 경리는 오는 26일 각각 케이펫페어 내부 내추럴발란스코리아 부스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팬사인회에 신청하기 위해서는 오는 20일까지 내추럴발란스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해야한다. 내추럴발란스코리아는 오는 21일 신청자 중 100명의 당첨자를 발표한다.
내추럴발란스코리아는 어렵고 힘든 유기동물 보호소에 1800만원 상당의 사료를 이번 팬사인회에 함께해준 연예인의 이름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나인뮤지스 경리, 가수 치타, 배우 김새론은 내추럴발란스코리아에서 운영하는 블루엔젤봉사단의 일원으로 참가하고 있다. 블루엔젤봉사단에는 백지영, 장나라, FX 루나, 배다해, 안혜경, 티아라 소연, 시스타 효린, 시스타 소유, 지상열, 한승연, 최강희 등 연예인도 함께한다.
윤성창 부사장은 “내추럴발란스코리아는 해마다 케이펫페어 박람회장에서 의미있 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매 해마다 바쁜 스케줄에도 팬사인회를 통해 유기동물보호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봉사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경엽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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