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주 
 규...'))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은 오티디코퍼레이션과 내년 2월 부영을지빌딩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 디스트릭트C(District-C)라는 유명 맛집 셀렉다이닝을 열기로 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
디스트릭트C에서 C는 식당가가 위치한 시청(City Hall)의 알파벳 첫 글자를 딴 것이다. 셀렉다이닝은 백화점이나 마트 등에 있던 푸드코트보다 한단계 진화한 방식으로, 고객 입맛과 트렌드에 맞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적용돼 식사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생활까지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 외식공간을 의미한다.
디스트릭트C에는 한식, 중식, 양식 등 국가별 음식점과 유명 셰프 레스토랑, 카페, 디저트 전문점 등이 입점한다.
부영 관계자는 “디스트릭트C는 깔끔한 음식에 세련된 인테리어를 갖춘 맛집을 선호하는 인근 직장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면서 “셀렉다이닝은 집객 효과를 높이고 공실률을 낮추는 장점이 있어 을지로1가의 인기 장소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