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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가 ‘착한 구스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브자리는 15일부터 내달 5일까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해당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는 올해로 9회 차를 맞는 이브자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이브천사’의 일환으로, 전국 500여개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캠페인은 고객이 프리미엄 폴란드산 ‘칸트 구스’·‘베르시 구스’ 등의 품목을 구매하면 이브자리가 차렵이불 한 채를 이웃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해당 품목 판매 수량만큼의 차렵이불이 이웃에 전달되는 것이다.
서강호 이브자리 대표는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도 이브천사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 대표 제품인 칸트 구스는 이는 폴란드산 거위털을 충전물로 사용해 보온력이 우수하다.
[이슬비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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