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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인삼공사 정관장몰이 ‘다독다독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KGC 인삼공사는 오는 17일 서울 용산구 소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해당 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는 한 달에 두 번, 사연을 통해 총 100명에게 이 주의 도서를 증정하는 정관장몰의 ‘다독다독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번 북콘서트는 ‘언어의 온도 그리고 인생의 온도’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에 올 한 해 인기를 끌었던 도서 ‘언어의 온도’·‘말의 품격’의 저자인 이기주 작가가 참석한다.
북콘서트에는 정관장몰에 입점한 브랜드 제품 체험 기회와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북콘서트 참석자 전원은 말의 품격과 다양한 정관장몰 제품이 들어있는 정관장몰 체험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차주형 KGC 인삼공사 과장은 “정관장몰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이 이번 콘서트를 통해 따뜻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콘서트는 오는 10일까지 정관장몰 회원이라면 누구나 정관장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북콘서트 티켓 2매가 제공된다.
[이슬비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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