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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민의당, 위장 야당이 아닌가 생각”

야당인 척 뒷거래 주장…안철수 대표, ‘중추 야당’ 맞받아쳐

이성은기자(asd3cpl@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12-06 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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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에 참석한 홍준표 대표 [사진=뉴시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6일 국민의당에 대해 위장야당이라고 비난했다.
 
홍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당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예산안 심사를 보면서 국민의당이 위장 야당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야당 행세를 하긴 하지만 사실상 여당과 똑같은 생각으로 협력을 하고 있는데 야당인 척 하면서 뒷거래로 지역예산을 챙겼다”며 “막판에 가서는 여당과 같은 편이 돼 예산안을 통과시켰다”고 비판했다.
 
홍 대표는 “여당 행세를 할 바에는 차라리 합당을 하고 국민 앞에 당당히 나서는 것이 옳지 않겠는가”라며 “어제 통과된 사회주의식 내년 예산은 앞으로 대한민국 경제에 아주 나쁜 선례를 남기게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홍 대표의 발언에 대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위나 장 같은 소화기 계통이 아니라 중추신경계, 중추 야당이다”고 맞받아쳤다.
 
안 대표는 “저희도 아쉬운 부분이 정말 많다”며 “정부에서 공무원을 계속 늘려야 한다든지, 지금까지 어느 나라에서도 유례없는 기업에 대한 직접 지원은 반드시 문제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런 차원에서 열심히 노력했지만 미흡했던 부분들이 있다”며 “이 부분에 대해 예산안이 빨리 확정돼야 서민 생활 지원들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고충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성은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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