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주 
)
라그나로크 제로 오픈과 함께 많은 이용자들이 몰려 일부 PC에서는 접속 불가 현상이 나타났다.
게임 개발사 그라비티는 6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 제로’를 정식 오픈했다. 라그나로크 제로는 기존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게임 시스템에 다양한 변화를 줘 리뉴얼한 게임이다.
그라비티 운영진에 따르면 많은 이용자들이 동시에 접속을 시도하다보니 일부 PC에서는 접속이 불가능한 현상이 확인됐다.
라그나로크 제로는 60레벨, 1차 전직까지 가능한 상태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라그나로크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이용자인터페이스(UI) 상태와 기본 명령어 설정을 수정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제로’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내달 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한 시간만 접속해도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21종의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업계에서는 2000년대 초중반 추억의 게임으로 불리는 ‘라그나로크’의 재론칭이 30~40대 이용자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은주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