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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혼다·포드 등 제작결함으로 리콜조치

사이드미러·제동성능 저하 등 문제…해당 서비스세터서 무상수리

조성우기자(jsw5655@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12-07 11: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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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 ⓒ스카이데일리
 
국토교통부(이하·국토부)가 혼다·포드·두산 등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한 차량에 대해 리콜조치한다.
 
국토부는 7일 혼다·짚·포드·두산인프라코어 등 4개 업체에서 수입 및 제작한 차량·건설기계 2만7776대에 대해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조치한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어코드’ 1만4200대는 사이드미러 조정 스위치의 결함으로 주행 중 사이드미러가 스스로 접힐 수 있어 운전자의 후방시야 확보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FCA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짚 ‘그랜드체로키’ 2792대는 브레이크 부스터 방수덮개가 잘못 성치돼 수분이 유입될 가능성이 나타났다. 브레이크 부스터에 수분이 유입될 경우 제동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링컨 MKZ’ 등 2개 차종 2570대는 안전벨트 프리텐셔너 내부 케이블 작동 시 마찰로 인해 끊어질 위험이 발견됐다. 이 경우 사고 발생시 안전벨트 프리텐셔너가 작동하지 않아 탑승객의 부상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두산인프라코어에서 제작해 판매한 건설기계 8214대(굴삭기 24개 모델 7984대, 로더 11개 모델 230대)는 연료필터 하부 히터 결함으로 수분이 유입될 수 있다. 내부 핀이 손상될 경우 연료필터가 과열돼 작동 불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확인됐다.
 
한편, 문제가 된 해당 모델들은 각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 받을 수 있다.
 
[조성우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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