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주 
)
내년 1월 아파트 6000여가구가 전국에서 분양될 예정이다.
13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는 내년 1월 전국 분양 예정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조합원 분양물량·임대아파트 제외)는 16개 단지로 총 6375가구라고 밝혔다.
이는 6448가구가 분양된 올 1월과 비슷한 수준이며 2000년 이후 분양된 1월 평균 분양실적(6466가구)보다는 조금 적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3864가구로 전체의 60% 수준을 차지했다. 이어 5대 광역시는 779가구가 분양된다. 이 중 대구가 307가구, 대전과 광주가 각각 236가구가 분양된다. 지방 중소도시는 1732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에서 서울은 분양물량이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도에서는 총 3222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동탄2신도시 힐스테이트 동탄2차 443가구, 부천 동신아파트 재건축 단지인 e편한세상 온수역 216가구, 시흥 장현지구 B4블록 제일풍경채 698가구 등이다.
지방 중소도시의 경우 원주기업도시 이지더원 2차가 776가구, 창원회원1구역을 재개발한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 545가구 등이 예정돼 있다.
[배수람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