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주 
부산 
제주 
)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갈고닦은 그림 실력을 뽐냈다.
19일 밤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에서는 송민호가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주방 담당 이수근과 홀 담당 송민호가 파트를 바꾼 가운데 송민호는 형들이 싸울 동안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는 “홀 안 쪽 벽면에 걸 거다”라며 그림을 그리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송민호는 영업을 마치고 틈틈이 그림을 그려 강식당 벽에 장식했고, 나영석 피디는 송민호에게 “미술학원 다녔었냐”며 송민호의 그림 실력에 감탄했다.
한편 이날 송민호는 “초등학교 때부터 재작년까지는 이렇게 못 그렸었다. (재작년에) 한창 공백기 있을 때 그림 좀 공부해야겠다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이에 신서유기 제작진은 물론 실제로 강식당을 방문한 손님들은 벽에 걸린 송민호의 그림에 감탄했다.
송민호는 그동안 그려왔던 그림에 대해서 방송 뿐만 아니라 SNS에 공유하며 팬들과 함께 소통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지현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