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데일리 단독기사

 지하철로 보는 상권|빌딩|재건축 뉴스

뒤로 리스트 인쇄
news only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

GS건설·부산시, 도시고속화道 위해 손 잡았다

대심도지하터널 사업 민간협약 체결…“이동시간 30분 단축”

길해성기자(hsgil@skyedaily.com)

기사입력 2018-01-11 11:12:32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위치도 [사진=GS건설]
  
GS건설이 부산 내부순환 도시고속화도로 사업을 위해 부산시와 손 잡았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만덕-해운대 구간의 고질적인 교통체증이 해결됨으로서 이동시간이 30분 가량 단축될 전망이다.
 
11일 부산시는 부산시와 GS건설 컨소시엄간 ‘내부순환(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설될 도로는 만덕대로·충렬대로 등 기존 간선도로의 상습적인 교통체증을 해결하고 동·서부산권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망 확충을 위해 민간투자사업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북구 만덕동(만덕대로)~중앙로~해운대구 재송동(수영강변대로)을 연결하는 대심도지하터널로서 연장 9.62km, 왕복4차로로 민간투자비 5885억원을 포함 7832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된다.
 
GS건설 컨소시엄은 2013년 민간투자사업제안서를 제출해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민자사업 적격성조사·시의회 동의·제3자 제안공고 등을 거쳐 2016년 컨소시엄 협상대상자로 지정됐다. 공사비·통행요금·추가공사비 분담 방안 등에 대해 총 38회의 협상을 추진했다.
 
두 기관은 실무협상을 통해 사유지 통과 최소화를 위한 충렬대로 하부로의 노선변경과 미세먼지 등 제거를 위한 전기집진기 및 유해가스 제거설비 등 공기정화시설 설치를 추가했다. 또 교통량 분산 및 이용객 부담완화를 위해 첨두·비첨두·심야시간대 등에 따라 통행요금을 달리하는 차등요금제를 적용했다.
 
실시협약안에 대해 시의회 보고, 민간투자심의위원회 심의(기획재정부) 등을 거쳤으며 이달부터 10월까지 실시설계, 각종 심의·영향평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2018년 12월 공사를 착수해 2023년 12월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부산시에 따르면 현재 이 도로의 일평균 교통량은 5만4000대로 현재 40여분이 소요된다. 지하터널이 완공되면 만덕에서 해운대간 통행시간을 10분대로 단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만덕대로·충렬대로· 중앙대로의 평균 통행속도도 시간당 5~10km 개선될 것이다”며 “또 교통량은 일평균 약 9000~2만6000대가 감소돼 통행여건이 크게 개선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길해성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 좋아요 0

  • 감동이예요 0

  • 후속기사원해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
<저작권자 ⓒ스카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뒤로 리스트 인쇄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독자의견 총 0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하기

스카이 사람들

more
“실패도 자산되는 청년위한 창업환경 만들어요”
스타트업 5년만 10개 중 8개 실패…“양적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