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데일리 단독기사

 지하철로 보는 상권|빌딩|재건축 뉴스

뒤로 리스트 인쇄
news only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

저축은행, 소멸시효 완성채권 4063억원 소각

금융취약계층 재활지원 목적…주기적으로 소각하는 시스템 운영 예정

정수민기자(smjung@skyedaily.com)

기사입력 2018-01-11 18:11:10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스카이데일리
 
저축은행업계가 금융취약계층의 재기를 위해 소멸시효 완성채권을 소각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해 자체적으로 4063억원의 소멸시효 완성채권을 소각했다고 11일 밝혔다. 소멸시효 완성채권이란 금융회사가 채권 추심을 포기한 채권으로 채무자가 빚을 갚지 않아도 되는 채권이다.
 
이번 조치로 개인 3만4395명이 보유한 2495억원 상당의 소멸시효 완성채권과 자영업자 6459명의 소멸시효 완성채권 1568억원이 소각됐다.
 
앞으로 저축은행 중앙회는 채무자의 상환능력 여부에 관계없이 시효가 연장되는 관행을 개선하고 주기적으로 소멸시효 완성채권을 소각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이번 소각으로 장기간 채무로 고통 받은 분들이 정상적인 경제활동에 빨리 복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축은행은 본연의 역할인 어려운 서민과 자영업자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수민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 좋아요
    0

  • 감동이예요
    0

  • 후속기사원해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

<저작권자 ⓒ스카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뒤로 리스트 인쇄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독자의견 총 0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하기

스카이 사람들

more
“동화가 번뜩이게 한 낭독이 아이들과 맺어줬죠”
듣는 이야기 뇌리에 더욱 남아…시각장애아동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