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데일리 단독기사

 지하철로 보는 상권|빌딩|재건축 뉴스

뒤로 리스트 인쇄
news only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

출산율↓ 2.4조 규모 육아시장↑…“육아는 장비”

2018 서울 베이비페어 앞두고 쉬운 사용·안정감 앞세운 신상품 속속

이지현기자(bliy2@skyedaily.com)

기사입력 2018-01-12 12:11:54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사진=[RYAN]
 
출산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가운데 국내 육아용품 시장규모가 해를 거듭할수록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2009년 1조2000억원이던 관련 시장규모는 지난해 2조4000억원으로 7년 새 두 배 가량 성장했다. 매년 1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자녀 한 명을 갖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자녀를 위해 아기 전용 놀이용품이나 먹을거리 등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일명 ‘VIB(Very Important Baby)’족들이 늘어남에 따라 관련 시장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 11일 개막한 ‘서울 베이비페어’에서도 신제품들이 대거 모습을 보였다. 올해는 ‘쉬운 사용’, ‘안전함’, ‘편안함’을 갖춘 신상 유모차, 카시트 등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국내 대표 유모차 브랜드로 꼽히는 리안은 인기 절충형유모차 ‘2018 솔로’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솔로는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가벼운 무게에 디럭스 유모차가 갖춘 다양한 편의와 안전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론칭 4일 만에 온라인에서만 200대가 판매된 ‘그램 플러스2018’도 확인할 수 있다.
 
안전함을 강조한 제품으로는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조이’에서 새롭게 출시한 토들러 카시트 ‘볼드’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오토-어드저스트 시스템’은 신생아부터 바로 사용하는 바구니 형 카시트 이후, 9개월부터 사용해 12세까지 긴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높은 사용성을 갖췄다. 아울러 11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한 각 연령대의 아이 신체사이즈에 맞는 안전성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는 박람회에서 엄마들의 워너비 스테디셀러 바운서인 ‘리프’를 30% 할인 판매하고 사은품으로 시트패드를 전원 증정한다.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이비 사비’는 매일 선착순 구매 고객 10명에게 요람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캐리콧을 제공한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 이승현 과장은 “유모차의 경우, 최근 다 기능의 무거운 상품보다는 필요한 기능만을 갖춘 가벼운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현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저작권자 ⓒ스카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뒤로 리스트 인쇄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독자의견 총 0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하기

스카이 사람들

more
“소외계층 위해 대치동급 엘리트교육 제공하죠”
학생 개별 맞춤교육 실시, 서울 지역 대학 진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