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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서울 아파트값…8·2대책 이전으로 회귀

상승률 1위 송파구 1.19%…압구정 현대, 한 달 새 1억 올라

길해성기자(hsgil@skyedaily.com)

기사입력 2018-01-12 15: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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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카이데일리DB]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에도 서울 아파트값이 강남권을 중심으로 무섭게 치솟고 있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8·2대책 이전으로 회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지난주(0.33%) 보다 오른 0.5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7월말과 비슷한 수준이다. 특히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강남권이 주도 했다.
 
상승률 1위는 잠실 주공5단지를 포함해 재건축 연한이 도래한 아파트가 포진한 송파구(1.19%)가 차지했다. 송파구는 재건축 아파트뿐만 아니라 일반아파트들도 강세를 보였다.
 
잠실동 잠실 주공5단지, 우성 1~3차 아파트값,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등은 1000만~7000만원 올랐다. 또 잠실 리센츠·파크리오 등도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송파에 이어 강남구도 1.03%로 1%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강남구 대치동 선경1·2차, 압구정동 구현대 1차 아파트 등은 2500만∼1억원이 올랐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압구정 현대아파트의 경우 지난해 말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이외 아파트값 상승률은 양천(0.95%)·서초(0.73%)·강동(0.68%)·동작(0.38%)·성동구(0.38%)등의 순으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반포, 신반포한신(3차), 반포자이 등 대표 단지들은 1000만∼1억원까지 상향 조정됐다.
 
부동산 114 관계자는 “대출 규제·세금 강화 등 다주택자에 대한 압박으로 '똘똘한 한 채'에 집중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강남권을 비롯한 서울 요지의 아파트값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아파트값 강세는 수도권에도 반영되는 모습이다. 이번 주 신도시 아파트값 상승률은 지난주(0.06%)보다 2배 이상 증가한 0.15%를 기록했다. 서울 접근성이 좋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경기권은 분당(0.49%)·판교(0.21%)·위례(0.20%) 등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분당 서현동 시범한양은 1500만∼3000만원, 야탑동 장미현대는 2000만∼3500만원으로 올랐다. 반면 일산·산본·중동 등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입주 물량이 많은 동탄(-0.01%)·평촌(-0.02%), 화성(-0.26%), 광명(-0.05%), 김포(-0.03%), 고양시(-0.02%)은 가격이 하락해 대조를 이뤘다. 
 
[길해성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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