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주 
)
NH농협생명은 설 명절을 맞아 대한적십자가 종로 중구 희망나눔센터에서 ‘사랑의 설 선물 꾸러미’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농협생명 임직원, 중구지구 봉사원을 비롯해 35명이 함께했다. 백미, 찹쌀, 떡국 떡, 만두, 만주 등 다양한 먹을거리를 포함한 ‘사랑의 설 선물 꾸러미’ 100상자를 만들어 중구지구 희망풍차 결연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사용된 쌀, 떡국 떡은 ‘또 하나의 마을’ 결연을 맺고 서기봉 농협생명 사장이 명예이장으로 위촉받은 경기도 여주시 도전마을(여주농협)을 통해 구입했다.
NH농협생명은 지난 2015년부터 종로 중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사랑의 빵 나눔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관내 결연가구 및 취약계층 등의 식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강태호 NH농협생명 전략총괄부사장은 “도전마을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작물을 사용해 농업의 가치를 살릴 수 있어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농업인의 행복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수민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