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원 
강릉 
울산 
제주 
)
KEB하나은행이 2년 연속 글로벌 최우수 PB상을 수상했다.
하나은행은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하버드클럽에서 ‘글로벌 파이낸스’가 주최한 제 3회 PB어워드에서 ‘2018 글로벌 최우수 디지털 클라이언트 솔루션 PB은행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파이낸스는 1987년 뉴욕에서 창간된 세계적인 금융·경제전문지다. 약 191개국에서 5만여명의 금융인, 기업인이 글로벌 파이낸스를 구독하고 있다. 글로벌파이낸스는 매년 전 세계 PB(Private Banking)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들을 대상으로 각 분야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해서 발표한다.
하나은행이 수상한 ‘디지털 클라이언트 솔루션 PB은행상’은 전 세계 고객들에게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은행들 중에서 선정한다. 하나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해당 부문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하나은행은 지난 2016년 1회 시상식에서 받은 국가별 최고상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포함해 총 3회 수상을 기록하게 됐다.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자산관리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자산가들을 위한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기욱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