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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IOC 위원장, 평창 올림픽 폐막 후 방북

“북한으로부터 초청 받아”…IOC와 남북 간 합의 일환

이성은기자(asd3cpl@skyedaily.com)

기사입력 2018-02-12 21: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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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강원도 강릉 관동아이스하키센터에서 남북 단일팀과 스위스 경기를 보며 문재인 대통령, 김영남 상임위원장과 대화를 나누는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사진·가운데) [사진=뉴시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2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난 뒤 북한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AFP통신은 마크 애덤스 IOC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지난 달 20일 IOC와 한국, 북한의 올림픽 참가회의에서 바흐 위원장이 북한으로부터 초청을 받았다”며 이 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애덤스 대변인은 “아직 정확한 날짜가 확정된 건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바흐 위원장의 북한 방문에 대해 “IOC와 남북 간 맺은 합의의 일환이다”고 덧붙였다.
 
바흐 위원장은 이날 AFP통신과 인터뷰에서 “이것은 스포츠에 관한 것이며 IOC는 이를 무척 분명하게 밝혔다”면서 “이것은 다리를 건설하고 문호를 개방하는 스포츠의 역할에 대한 것이고 그 이상은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바흐 위원장은 독일이 통일하기 전 서독 펜싱 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지난 7일 평창 동계올림픽 기자회견에서 “나도 이전에 분단된 국가에서 살았고 한 쪽을 대표해 올림픽에 나갔다”며 “그래서 이번 대회는 더 특별한 감정적 순간이 될 것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성은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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