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릉 
전주 
)
한국 국가대표 기성용이 활약 중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FA컵 16강전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17일(현지시간) 영국 셰필드 힐즈버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잉글랜드 FA컵 16강전’ 결과 원정팀 스완지시티는 셰필드 웬즈데이와 0대 0 무승부를 기록했다. 기성용은 이날 선발 풀타임 출전했다.
2부리그 팀과의 일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 스완지시티는 다시 한 번 홈에서 8강 진출을 위한 재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재경기를 거쳐 스완지시티가 8강전에 진출할 경우 기성용과 손흥민의 맞대결이 성사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FA컵 8강 대진 추첨 결과 ‘스완지 시티-셰필드 웬즈데이전’의 승자는 8강에서 ‘토트넘-로치테일전’의 승자와 8강에서 만나게 된다. 손흥민이 활약 중인 토트넘은 1부 리그(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상위권인 반면 로치테일은 3부리그 하위권에 속하는 팀이다.
상대적인 전력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토트넘의 8강 진출이 높게 점쳐지는 상황이다. 토트넘과 로치테일의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19일 오전 1시에 열릴 예정이다.
[이기욱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1
감동이에요1
화나요1
슬퍼요1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