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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2월 13일자 산업면 「직원 피눈물 위에 세운 윤영달의 아트경영 금자탑」 제하의 기사에서 “송추아트밸리 조성, 한여름밤의눈조각전 및 국악공연 등에 직원들이 주중·주말 주·야를 막론하고 강제로 동원되는 등 사내 비판의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크라운해태제과는 송추아트밸리 조성 과정에 직원들을 강제로 동원한 사실이 없고, 예술 체험이나 눈조각전, 국악 공연 등에 업무 일과 시간이 아닌 야간이나 주말에 강제로 동원한 사실도 없는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또한 국악 프로그램과 눈조각 프로그램은 기업의 경영전략 차원의 아트마케팅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어 크라운해태제과 직원이라면 반드시 필수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과정으로 선택 사항이 아니며, 국악공연과 한여름밤의 눈조각전의 경우, 참여한 임직원들에게는 소정의 출연료를 지급하는 등 보상도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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