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데일리 단독기사

 지하철로 보는 상권|빌딩|재건축 뉴스

뒤로 리스트 인쇄
news only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

내달, 수도권 전년 동월比 입주물량 2배 ‘껑충’

대단지 아파트 입주 진행, 공급부담 가중…총 1만11가구 공급

배수람기자(baeba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8-03-13 21:59:22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김포 사우 아이파크 투시도 [사진=현대산업개발]
 
내달 수도권에서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많은 입주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내달 전국에서 1만7542가구가 입주한다. 이 중 수도권은 전년 동월(4949가구) 대비 102%(5062가구) 증가한 1만11가구가 들어선다.
 
이는 경기 김포시·파주 운정신도시·인천 가정지구 등 수도권에 대단지 아파트가 입주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지방은 입주물량이 같은 기준 14%(2737가구) 감소한 1만7531가구가 입주를 준비 중이다.
 
수도권의 올해 1분기 입주물량은 5만5982가구다. 이는 지난해 1분기 입주물량(3만173가구) 대비 2만5809가구(86%) 증가한 수준이다.
 
수도권 일부 지역은 가격약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1분기 입주물량에 이어 다음 달에도 입주물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공급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제매물이 많이 쌓인 파주시·평택시 등은 대단지 아파트 입주로 인해 전세수요를 찾기가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경기에서는 △김포시 사우동 ‘김포사우아이파크’ 1300가구 △파주시 야당동 ‘운정롯데캐슬파크타운2차’ 1169가구 등 총 7548가구가 입주한다. 인천은 △ ‘루원시티프라디움’ 1598가구가 유일하다. 서울에서는 △동작구 사당동 ‘래미안로이파크’ 668가구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꿈에그린’ 142가구 등 총 865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반면 지방은 충남 등 일부 지역에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쌓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주택경기 악순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내달 지방에서는 충남이 3863가구로 입주물량이 가장 많다. △천안시 불당동 ‘천안불당파크푸르지오’ 510가구 등이 입주할 계획이다. 부산은 △동래구 온천동 ‘동래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 582가구 △서구 서대신동1가 ‘대신푸르지오’ 959가구 등 총 3683가구가 입주한다.
 
이밖에 △울산 2018가구 △경남 1713가구 △강원 1459가구 △경북 1372가구 △대전 954가구 △충북 883가구 △광주 795가구 △대구 372가구 △세종 333가구 △전남 86가구 순이다.
 
[배수람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 좋아요 0

  • 감동이예요 0

  • 후속기사원해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
<저작권자 ⓒ스카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뒤로 리스트 인쇄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독자의견 총 0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하기

스카이 사람들

more
“실패도 자산되는 청년위한 창업환경 만들어요”
스타트업 5년만 10개 중 8개 실패…“양적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