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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트는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경력 단절 여성·여대생 등을 대상으로 ‘우먼 엣 시큐리티(Women@Security)’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징 디종첸 마이크로소프트 정책 협력 법무실 글로벌 보안전략 임원 △다이애나 켈리 마이크로소프트 정보보호 현장 최고기술책임자 등 정보보호 분야 여성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섰다. 이들은 자신들이 걸어온 길·교훈·여성 전문가로서의 핵심 역량 등에 대해 연설했다.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24일 ‘디지걸즈 데이-여성 발명가, 세상을 바꾸다’ 행사를 열어 여중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도 했다.
[이슬비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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