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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봄 시즌을 맞아 모바일·온라인 자동차 금융 서비스인 ‘다이렉트 오토’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이렉트 오토’는 온라인 완결형 다이렉트 자동차 금융 서비스다. 24시간 365일 PC와 모바일 웹사이트, 앱을 통해 할부, 일시불, 장기렌터카, 리스 등 다양한 자동차 금융의 한도조회 및 이용이 가능하다.
다이렉트 오토에서 연 1.9%~3.3%의 업계 최저 수준 이자율로 새 차 할부 금융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할부 선수금과 관계 없이 12개월 할부의 경우 연 1.9%, 24개월은 연 2.9%, 36개월은 3.0%, 48개월은 3.2% 등 저렴한 할부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할부가 아닌 일시불로 새 차를 구매하는 회원들에게도 결제 금액에 따라 기본 1.0%, 2000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1.2%까지 캐시백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에서 다이렉트 카드 일시불 상품 신청 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내달 30일까지 신형 싼타페를 다이렉트 오토 할부를 이용해 구매하면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다이렉트 오토 이용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실용적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민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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