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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는 여신금융사 개인·신용정보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여신금융사 정보보안교육’을 오는 11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고도화·지능화되고 있는 사이버 공격과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실무담당직원들의 정보보안과 개인·신용 정보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불법스팸·랜섬웨어 등 최근 정보유출 사례 및 대응방안, 금융 IT관련 법률, 금융 IT 컴플라이언스 준수방안 등 업무현장에서 체감하고 적용 가능한 다양한 사례 중심 교육으로 참가자들의 정보보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교육을 듣기 원하는 수강생은 여신금융협회 교육·연수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오는 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김민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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