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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 “댓글 조작, 검찰 강제 수사 전환해야”

김경수 개입 의혹, 文 치명타…특검 요청 등 공격 지속

조성우기자(jsw5655@skyedaily.com)

기사입력 2018-04-15 16: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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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사진=뉴시스]
 
자유한국당(이하·자한당)이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공격수위를 높여가며 검찰 강제 수사 전환을 요구했다.
 
장제원 자한당 수석대변인은 15일 논평을 통해 “김경수 의원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조금이라도 사실로 드러난다면 문재인 정권의 도덕성은 치명상을 입게 될 것다”며 “댓글공장을 차려놓고 조직적으로 댓글을 가공해 인터넷 포털을 점령, 여론을 조작하려 했던 사건의 추악한 근원을 샅샅이 색출하고 더러운 공작금의 저수지를 밝혀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 대변인은 “김경수 의원인지 그 윗선인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범죄의 몸통을 밝혀내는 것이 사태해결의 핵심다”며 “고작 1년 전 권력이 개입된 조작과 거짓 그리고 농단에 대해서는 성역없이 단죄하기로 약속했음을 상기해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 장 대변인은 “검찰은 지금이라도 즉시 김경수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작하고 강제수사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며 “사람을 보고 수사하지 않겠다며 댓글사건을 정조준해 섬뜩한 칼을 휘둘렀던 윤석렬 지검장이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선 어떻게 수사할 지 지켜볼 것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장 대변인은 “자한당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모든 당력을 집중 할 것이다”며 “이 추악한 ‘김경수 개입의혹 댓글조작 게이트’에 대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끝까지 추적하여 범죄의 전모를 반드시 밝혀낼 것이다”고 덧붙였다.
  
[조성우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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