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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가 아프리카TV BJ를 만나 청년 정책에 대해 논의한다.
남 후보는 14일 팟캐스트 방송 ‘아는 후보 형님’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JTBC 아는 형님을 포맷을 빌려 청년의 삶을 이야기하는 시사 예능 방송이며 BJ 소희짱, 금강연화, 김별하 등이 출연한다.
이 자리에서 남 후보는 헬조선·N포세대로 대변되는 청년들의 어려운 현실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어 남 후보는 패널들과 함께 청년 고용문제, 일자리 대책, 복지 문제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남 후보는 해당 프로그램 출연과 관련해 “경기도 일하는 청년 시리즈와 따복하우스 등 청년을 위한 생활밀착정책에 대해 청년들의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경기도지사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조성우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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