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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기류 방송금지 논란…대한항공 “사실 아니다”

승객 불편 의견 반영 방송 간소화…규정 상 좌석벨트 사인만 키면 돼

남승진기자(nnssjj123@skyedaily.com)

기사입력 2018-05-15 12: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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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항공기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조원태 사장의 갑작스런 지시에 따라 일등석·비즈니스석에 난기류 방송을 하지 않는 것으로 규정을 바꿨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대한항공은 15일 해명자료를 통해 “조 사장이 게임에 방해 받는다고 기내 방송 규정을 변경을 지시했다는 보도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당사는 승객의 안전을 위해 순항 고도 진입 및 터뷸런스(날개 주위 공기흐름이 무질서 상태가 되면서 양력을 상실하는 현상) 발생 시 모든 승객에게 안전벨트 착용 고지 방송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아들 조 사장은 ‘게임을 하는데 지장이 있다’는 이유로 기내 일등석에 난기류 경고 방송 금지를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다만 지난해 11월 이후 일등석과 비즈니스클래스 등 상위 클래스 승객들을 대상으로 가벼운 터뷸런스에 한해 안내 방송 대신 승무원이 구두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측은 “영화·음악감상·수면 등을 하는 승객들의 불편 의견을 반영해 방송 간소화를 실시한 것이다”며 “세계 항공업계 글로벌 스탠다드에 따르면 좌석벨트 사인이 켜졌을 시 방송을 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으며 상황이 발생할 경우 좌석벨트 사인만 켜주면 된다”고 덧붙였다.
 
[남승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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