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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값약세 장기화…경기도 내달 2만가구 봇물

수도권 입주물량 90% 집중, 전년比 154% 증가…“일부 역전세난 심화”

배수람기자(baeba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8-05-16 14: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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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데일리
 
부동산시장 내 지역 양극화가 심화된 가운데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약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내달 전국에서 4만2183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수도권은 전년 동월(9329가구) 대비 154%(1만4342가구) 증가한 2만3671가구가 입주한다. 지방은 같은 기준(1만9712가구) 보다 6%(1200가구) 감소한 1만8512가구가 들어선다.
 
내달에는 특히 경기 남부권 아파트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용인은 메머드급 대단지인 ‘e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를 비롯해 ‘기흥역센트럴푸르지오’ 등 8800여 가구가 들어선다.
 
화성은 ‘신동탄롯데캐슬(뉴스테이)’, ‘동탄2금호어울림레이크’ 등 3340가구, 평택 ‘소사벌더샵’ 817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그동안 꾸준한 물량 공급으로 아파트 전세 매물이 쌓여있는 가운데 이번 신규 아파트 공급으로 전셋값 하락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지역별 물량을 살펴보면 수도권 입주 물량의 90%가 경기도에 집중된다. 경기는 △용인시 남사면e편한세상한숲시티 6725가구 △화성시 반월동 신동탄롯데캐슬 1185가구 △광주시 오포읍 오포문형양우내안애 1028가구 등 총 1만9031가구가 입주한다.
 
서울은 △·서초구 잠원동 아크로리버뷰 595가구 △성동구 행당동 서울숲리버뷰자이 1034가구 등이 입주하고 인천의 경우 △서구 마전동 검단2차우방아이유쉘 380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지방은 부산·울산·경남 지역 대단지 입주 아파트가 다수 예정돼 있다. 이들 지역 중 경남이 5184가구로 가장 많은 입주물량을 자랑한다. △김해시 삼문동 장유덕산아내에코캐슬 998가구 △진주시 충무공동 경남혁신도시A-3(행복주택) 966가구 등이 예정돼 있다.
 
부산은 △남구 대연동 대연파크푸르지오 1422가구 △강서구 명지동 명지LH오션타운 1201가구 등 총 3276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밖에 △강원 2207가구 △울산 1793가구 △경북 1578가구 △전북 1277가구 △충남 875가구 △세종 849가구 △대전 778가구 △광주 341가구 등이 뒤를 이었다.
 
김은진 부동산114 리서치팀 팀장은 “신규 입주물량이 늘어나게 되면 경기도 전셋값 약세가 장기화될 수 있고 일부 지역에 따라서는 물량이 계속 적체돼 역전세난이 심화될 수 있다”며 “최근 서울 부동산시장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고 매물도 어느 정도 여유가 있기 때문에 그동안 어쩔 수 없이 외곽이나 경기도권으로 이주했던 수요들은 조금씩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배수람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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