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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 중국 스마트주차 시장 진출 서둘러야”

자동차 수요 급증으로 스마트 주차장산업 급성장…우리기업에 기회

이경엽기자(yeab123@skyedaily.com)

기사입력 2018-05-16 17: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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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랴오닝성 단동의 한 주자창 [사진=뉴시스]
 
IT 기술력이 강한 우리나라의 기업들이 자동차 수요 증가로 인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스마트 주차산업에 진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16일 한국무역협회 북경지부가 발표한 ‘떠오르는 중국 스마트 주차산업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2010년 이후자동차 보유량이 연평균 13.1%의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주차장 수요 역시 급증하면서 스마트 주차산업이 급부상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주차시설의 스마트화를 역점사업으로 잇달아 발표하고 있어 중국 스마트 주차산업 시장은 오는 2020년까지 약 1000억 위안(한화 17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지난해 중국의 자동차 보유량은 2억2000만대, 주차 수요량은 2억9000만대로 추정되지만 실제 주차공간은 8000만대에 불과해 주차문제가 중국 사회의 큰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업체들은 기계식 주차장 신설, 번호판 인식 및 촬영기술, 온라인 결제, 빅데이터 활용 등 스마트 주차산업 투자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무역협회 북경지부 김병유 지부장은 “중국의 스마트 도시화 전략이 가시화되면서 주차장 산업의 성장 잠재력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설비부문은 중국이 강하지만 사물인터넷, IT 솔루션 등을 접목한 주차장 운영부문은 우리 기업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경엽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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