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릉 
전주 
)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29일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를 초빙해 지역주민과 함께 배우는 ‘열린 강좌’를 개최했다.
초빙강사인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는 각종 대중매체를 통해 ‘맛 전도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한식 세계화와 음식 민족주의’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열린 강좌’는 자치인재원의 전북 완주 이전과 개원 5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15년부터 개최해 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해 이번 강좌에는 자치인재원 연수생 외에도 전북 혁신도시 기관 직원, 지역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다.
박병호 행안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은 “이번 열린 강좌가 전통문화로서의 한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열린 강좌를 개최해 지역주민, 혁신도시 직원 등과 소통·상생할 수 있는 장(場)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이향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