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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인기 온라인 축구게임 모바일 버전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넥슨은 3일 EA(일렉트로닉 아츠)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 M(이하 피파 온라인 4 M)’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피파 온라인 4 M은 온라인 게임과 연계된 구단으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마무리 점검을 거쳐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날부터 6일 점검 전까지 진행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EA SPORTS™ FIFA 모바일 콘텐츠인 월드투어와 이적 시장, 팀 관리, 상점, 아이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 웹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되는 별도의 CBT 이벤트 미션을 모두 완수하면 CBT 이벤트 참여 보상으로 5만원 상당의 피파 온라인 4 패키지 아이템을 제공한다.
한편 넥슨은 사전등록 이벤트 누적 참가자 수가 일정 수준에 도달할 때마다 행운의 BP 카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유은주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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