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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첫 해외투자…美 유기농기업에 330억

유기농 상품 도입·선진화 데이터 분석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

나수완기자(swna@skyedaily.com)

기사입력 2018-07-11 12: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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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스라이브마켓 본사 내부 모습 [사진=GS리테일]
 
편의점 GS25와 GS수퍼마켓의 운영사 GS리테일이 신성장동력을 위해 해외기업에 처음으로 투자한다. 
 
GS리테일은 지난 10일 미국 온라인 유기농 기업 ‘스라이브 마켓’의 주식을 약 330억 원(3천만 달러)에 취득하는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스라이브 마켓은 유료 회원제 기반으로 유기농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전자상거래 기업이다. 이 업체는 연평균 40% 이상 매출 신장률을 나타냈고 올해 상반기 매출도 전년동기대비 53% 성장했다. 올해 매출은 2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GS리테일은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추가 업무협약을 통해 스라이브 마켓의 우수한 유기농 상품을 국내에 도입하고 해당 기업의 데이터 분석 기법을 벤치마킹해 GS리테일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스라이브 마켓이 지속해서 성장세를 보여 투자 수익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GS리테일은 향후 GS25·GS수퍼마켓·GS프레시·랄라블라 등 자사 유통채널에서 스라이브 마켓의 다양한 유기농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국내에는 없는 차별화된 사업모델로 성장이 예상되는 스라이브 마켓에 전략적인 투자를 하게 됐다”며 “편의점과 슈퍼마켓 등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내고 향후 투자 수익까지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수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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