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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터 31일(화)까지 ‘2018년도 광고...'))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16일)부터 31일(화)까지 ‘2018년도 광고인 정부 포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이번 포상은 광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해 광고인들의 사기를 높이고 광고 산업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문체부는 지난 1992년부터 매년 광고의 날(11월 11일)을 전후해 광고 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훈장 대상자 1명 등 총 7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후보자 추천은 광고 유관 단체와 개인 등 제한이 없으며 광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추천하면 된다. 수상자는 예비심사위원회와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 및 검증 등을 거쳐 오는 11월 초에 최종 결정되며 11월 23일에 열리는 ‘2018 한국광고대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관계자는 “이번 포상이 광고인들의 보람과 자긍심을 높이고 국내 광고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한빛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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