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주 
부산 
제주 
)
한화건설이 서산 동문동 명문주거단지에 분양한 ‘서산 동문 꿈에그린’의 입주가 시작됐다.
한화건설은 해당 단지의 입주가 지난달 31일 이후부터 빠른 속도로 순항중이라고 8일 밝혔다. ‘서산 동문 꿈에그린’은 명문학군과 자연환경의 쾌적함을 갖춰 인근 실거주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입주는 지난달 31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다. 입주시작 이후 이미 15%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서산 동문 꿈에그린은 지하 2층~지상 23층 9개동, 471가구 규모로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119가구 △73㎡ 168가구 △84㎡ 184가구로 구성됐다.
해당 아파트는 주변 교통과 생활 인프라 환경도 좋다는 평가다. 서산 도심권과는 약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당진과 태안 등 인근 진·출입이 용이하고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이동이 자유롭다.
서산 동문동은 쾌적한 환경과 더불어 학군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알려졌다. 인근에는 서산시 명문학교인 서령중·고교가 위치하고 옆으로 동문초교, 서동초교, 서산 시립도서관, 청소년 수련관 등이 위치해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상품성도 주목할 만 하다는 분석이다. 전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4bay)로 지어졌다. 단지 중앙에는 하늘광장을 배치했고 어린이집과 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해당 단지가 위치한 동문동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가진 관공서 밀집 지역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알려졌다. 서산지역은 2020년까지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으로 10만여명이 넘는 고용인구가 창출되며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예상돼 ‘서산 동문 꿈에그린’은 투자성과 환급성을 모두 갖춘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문용균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