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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캉스족 잡아라”…항공업계 모객 ‘총력전’

8월말~추석 이전 전통적 비수기…“근로 단축, 성·비수기 경계 모호”

남승진기자(nnssjj123@skyedaily.com)

기사입력 2018-08-09 14: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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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각 사]
 
붐비는 여름 성수기를 피해 싼 가격에 항공권을 구입하려는 ‘늦캉스’족을 사로잡기 위해 항공업계가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내 저비용항공사들은 늦캉스족을 위한 각종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이들을 끌어모아 전통적 비수기인 8월 말~추석 이전에도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제주항공은 내달부터 이용 가능한 제주도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진행했다. 해당 이벤트 항공권은 내달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이용가능하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항공권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내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인천~블라디보스토크 항공권을 최근 13만4000원부터 판매했다.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특가 프로모션 ‘2018년 하반기 진마켓’을 오픈한 진에어도 본격적인 가을 모객에 나섰다. 이 이벤트는 10월 28일부터 내년 3월 30일 사이 운항하는 국내외 총 31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노선별 특가 항공권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호놀룰루 53만5800원 △인천~조호르바루 30만900원 △인천~괌 25만7900원 △인천~방콕 25만6600원 △부산~오사카 12만6100원 △부산~세부 19만9800원 △부산~다낭 25만9000원 등이다. 국내선은 편도 총액 기준 △김포~제주 1만7200원 등이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6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국제선을 대상으로 할인을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 노선은 인천·대구·부산 등에서 출발하는 8개 국제선으로 탑승기간은 20일부터 내달 20일까지다.
 
편도 총액운임 기준 최저가는 △후쿠오카 6만2000원 △오사카·오이타 6만7000원 △도쿄(나리타) 6만8800원 △홍콩 7만2200원 △오키나와 7만8800원 △하바롭스크 8만7990원 등이다.
 
에어부산은 지난 8일부터 일본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한 명의 항공권 가격에 두 명이 떠날 수 있는 1+1 특가 이벤트를 실시했다. 후쿠오카·오사카·도쿄·나고야 노선의 탑승기간은 9일부터 10월 31일까지며 삿포로 노선은 내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1인 편도 총액 기준 최저가는 △부산~후쿠오카 4만3100원 △부산·대구~오사카 4만5600원 △대구~후쿠오카, 부산~나고야 4만8100원 △대구~도쿄 5만3100원 △부산~도쿄 5만8100원 △대구~삿포로 7만4500원 △부산~삿포로 7만7000원 등이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국내 여행 수요는 7~8월, 1~2월 등 여름·겨울 휴가철에 집중돼있고 8월초~추석 이전은 전통적 비수기로 수요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며 “최근 근로시간 단축 및 대체공휴일 지정 등으로 비수기에도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많아져 업계가 이 기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남승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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