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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 회장, 철강협회 수장 맡는다

43년간 포스코 수장이 역임, 사실상 당연직…협회 분담금 가장 많아

조성우기자(jsw5655@skyedaily.com)

기사입력 2018-08-10 12: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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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우 포스코 회장 [사진=포스코]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한국철강협회 회장을 맡는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철강협회는 오는 24일경 임시총회를 열어 최 회장을 9대 철강협회장에 선임한다. 지난 1975년 협회 설립이후 43년간 포스코 회장이 협회장을 맡아와 사실상 당연직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또 국내 철강업계 맏형인 포스코가 가장 많은 협회비를 납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자연스럽게 포스코 회장을 협회장으로 추대하는 분위기가 조성됐다는 것이 업계의 전언이다.
 
현재 한국철강협회장은 권오준 전 포스코 회장이지만 지난 4월 중도 사퇴함에 따라 사실상 공석인 상황이다. 이에 최 회장은 우선 권 전 회장의 잔여 임기인 오는 2021년 2월까지 협회장직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성우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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