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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린과 불화설 피겨 민유라, 빙상 위로 돌아온다

“팬들에게는 미안해”…미국서 훈련 시작

도유리기자(urdo@skyedaily.com)

기사입력 2018-08-10 20: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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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유라, 알렉산더 겜린 [사진=뉴시스]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선수 민유라가 다시 복귀한다.
 
알렉산더 겜린과 불화설, 후원금 논란을 겪었던 민유라는 10일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민유라는 이날 “다시 시작합니다. 아직 풀리지 않은 숙제는 곧 풀릴 것이라 생각하며, 제가 팬분들께 진 마음의 빚은 더 열심히 해서 두 배로 갚겠습니다”고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밝혔다.
 
이어 “끝까지 믿고 저를 다시 일으켜 세워주신 아드리안 코치팀, 이고르 코치님 그리고 카멜랭고 코치님께 감사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민유라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이스댄스조로 호흡을 맞쳤던 파트너 겜린과 불화설과 후원금 논란 속에 지난달 해체했다.
 
지난달 18일 겜린은 “민유라의 결정으로 지난 3년간의 파트너십을 종료하게 됐다”며 “2022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한국을 대표한다고 약속했지만 슬프게도 그러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겜린이 갑작스럽게 해체 소식을 알린 직후 민유라는 이와 상반된 주장을 내놨다. 민유라는 "지난주까지 겜린과 새 프로그램을 훈련했는데, 겜린이 사전 운동을 하지 않고 훈련에 임하는 등 나태한 모습을 보여 준비가 될 때까지 훈련을 중단하자고 했을 뿐"이라며 "후원금 모두 겜린의 부모님이 가지고 있으며,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모른다"고 설명했다.
 
앞서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아이스댄스에서 18위를 기록하며 주목받은 민유라와 겜린은 금전적인 어려움으로 4년뒤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이 불투명하다는 사연을 전해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비롯한 많은 팬들의 손길로 모두 12만4340달러의 후원금이 모였다.
 
그러자 겜린은 지난달 19일  "민유라와 그의 부모님의 비열한 행동에 충격을 받았다"며 "민유라가 주장한 내용은 모두 거짓말이며 그것을 증명할 증거도 있다"고 반박하면서 두 사람 간 진실 공방이 이어지기도 했다.
 
두 사람 사람에 설전이 끊이지 않자, 민유라의 에이전시 대표는 지난달 24일 인터뷰를 통해 “두 명이 하는 팀워크인데 한 명은 더 잘하고 싶고 한 명은 그렇지 않다보니 갈등이 생긴 것 같다. 어린 친구들이니까 감정적인 갈등이 있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민유라는 미국 미시간주 노바이 훈련장에서 복귀해 다시 훈련을 시작했으며 겜랜을 대신할 새로운 파트너를 찾고 있다.
 
[도유리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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