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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안보대화 개막…지속가능한 평화방안 논의

정의용 실장, “평양 정상회담, 한반도 평화에 새 전기 될 것”

이한빛기자(hble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8-09-13 1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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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8 서울안보대화 개회식에서 열린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계
52개국 국방·안보 전문가들이 국제 안보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서울에 모였다.
 
국방차관급 다자안보협의체인 제7회 서울안보대화(SDD)13일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회식을 열었다. ‘지속가능한 평화 : 갈등에서 협력으로를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포함해 52개국, 3개 국제기구 대표단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사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한반도는 냉전구도를 종식하고 평화와 협력의 시대로 나아가는 대전환기를 맞고 있다남북 및 북미정상회담 성과가 막연한 선언에 그치지 않도록 문재인 정부는 특사단 방문 및 제3차 남북 정상회담 개최 합의 등 관련국과 대화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송 장관은 한반도의 평화가 새로운 평화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는 신념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세계 각국이 새로운 평화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대한민국의 비전을 적극 지원하고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기조연설에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문재인 정부의 노력과 비전을 설명했다. 정 실장은 군사 분야에서의 포괄적 협력 방안에 관한 협의를 종결짓고 상호 군사적 신뢰구축과 무력충돌 방지에 관한 합의를 도출하도록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말했다.
 
다음 주 열리는 3차 남북정상회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닷새 앞으로 다가온 남북 정상회담에서는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다각적 대화와 노력들이 모아져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또 하나의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며 조만간 북한과 미국의 정상이 다시 한 번 마주 앉아 또 하나의 통 큰 결단을 내리는 장면도 충분히 실현 가능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개회식에 이어 열린 본회의 1세션에서는 윤영관 전 외교부 장관의 사회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에 대해 서주석 국방부 차관과 천해성 통일부 차관, 미국, 중국 등 정부 관계자와 민간 안보전문가들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천해성 차관은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운영으로 남북관계 제도화 수준이 높아지고, 남북관계 상황의 안정적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며 북미 간 비핵화 협의 진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다양한 조치들을 통해 군사적 긴장을 완화해 한반도 전쟁 위험을 해소하고, 실질적 평화정착의 여건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주변국과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이 가장 중요한 요소다. 지구상 마지막 냉전을 종식시키고 한반도에 새로운 평화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에 힘과 지혜를 보태 달라고 호소했다.
 
2세션에서는 동북아 전략균형 : 협력과 신뢰구축이란 의제로 최종건 국가안보실 평화군비통제비서관, 랜달 슈라이버 미국 국방부 아태담당차관보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이밖에도 해양안보, 사이버안보 등 전 세계적으로 관심 있는 안보 현안들을 논의한다.
 
더불어 4개의 특별 세션을 통해 에너지 안보 국제평화유지 활동 폭력적 극단주의 및 인도적 지원·재난구호와 국방협력 등의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이한빛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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