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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노조 설립 초읽기…금속노조 가입보고

군사적인 상명하복 기업문화·현장감시 등 노동자 통제…노조가 개혁의 답

조성우기자(jsw5655@skyedaily.com)

기사입력 2018-09-13 17: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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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금속노조 가입보고 기자회견 [사진=뉴시스]
 
포스코 내에 노동조합(이하·노조) 설립이 가속화되고 있다.
 
포스코 노동자들은 13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민주노총)에서 전국금속노동조합(이하·금속노조) 가입보고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김호규 금속노조 위원장, 권영국 변호사, 추혜선 정의당 의원, 포스코 조합원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 노동자들은 기자회견에서 “포스코는 스스로 국민 기업이라 칭하지만 그 국민에 노동자는 들어가지 못한다”며 “군사적인 상명하복의 기업문화를 유지하며 숨 막히는 현장 감시로 노동자를 통제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고된 노동에도 산업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으로 버텨온 노동자들은 권력과 결탁한 부정이 드러날 때마다 자괴감에 시달렸다”며 “재벌이 아닌 대기업이지만 재벌 뺨치는 불량기업이 돼버린 포스코를 개혁하고 바로잡기 위해 고민하던 노동자들이 찾은 답은 노조다”고 강조했다.
 
앞서 금속노조는 지난 6일부터 포스코 노조 가입 신청을 받고 있으며 포스코 노동자들은 ‘포스코의 새로운 노조 준비위원회’를 만들어 노조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
 
 
[조성우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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