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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북 고위 실무회담…방북단 일정 등 협의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 등 5명 참석…경호·취재 등 논의

배태용기자(tyba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8-09-14 13: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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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23일 판문점에서 진행된 4·27 남북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3차 실무회담 당시 회담장 모습 [사진= 뉴시스]
 
남북이 14일 판문점에서 평양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회담를 진행한다.
 
실무회담에는 김상균 국정원2차장, 청와대에서는 윤건영 국정상황실장, 권혁기 춘추관장, 최병일 경호본부장이 참석한다. 우리 측 실무회담 대표단은 이날 오전 7시35분 회담 장소인 판문점으로 출발했다.
 
실무회담에서는 18일 3차 남북정상회담 세부 일정이 논의될 전망이다. 또 남북 정상의 경호 및 의전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실무협의가 끝나고 나면 정·재계 인사 등 정확한 방북단 규모도 확정 및 명단이 정해질 전망이다. 앞서 청와대는 국회의장단 및 여야 5당 대표 및 기업인들을 방북단에 포함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정치계에서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재계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최태원 SK회장, 구광모 LG회장 등 실질적인 총수들이 방북 길에 오를 것으로 전망이 주를 이룬다.
 
또한 정상회담 소식을 전달할 동행 취재진의 규모 및 취재방식 등에 대해서도 조율이 이뤄 확정할 전망이다. 
 
[배태용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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