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주 
)
KCC가 신규 디자인 패턴을 보강한 가정용 바닥재 ‘KCC 숲 소리순·소리휴’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
KCC 숲 소리순·소리휴(4.5/6.0T)가 새롭게 출시됐다. KCC 숲은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가정용 바닥재 부분’에서 3년 연속 1위, 한국표준협회에서 한국품질 만족지수로 8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리뉴얼된 소리휴는 소리순 제품과 컬러 공유를 통해 제품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신규 패턴의 경우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내츄럴 우드 컬렉션에 화이트 우드, 헤링본, 타일, 다크 우드 등이 보강됐다. 특히 우드, 콘크리트 등 소재의 사실적 느낌을 표현하고자 선명함을 살리고 동조엠보를 확대 적용해 고가 제품의 차별화를 꾀했다.
소리순·소리휴는 두께감 있는 쿠션으로 인해 층간소음을 저감할 수 있는 우수한 차음성을 자랑한다. 또 마루 대비 틈새 이물질을 쉽게 제거할 수 있어 생활 오염을 방지할 수 있으며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갖춰 안전 기능도 더했다. 또 기존 제품보다 건조 및 습윤 상태에서 미끄럼 방지 기능이 한층 더 우수해졌으며 이를 통해 어린이, 노약자, 반려동물 등이 더욱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게 됐다.
또 KCC는 제품의 다양한 컬러 및 디자인을 한눈에 확인 가능한 ‘2019-2020 NEW COLLECTION 소리순·소리휴 샘플 북’도 선보였다. 샘플 북은 유통용과 특판용 2가지로 제작됐으며 유통용은 대리점과 소비자들에게 상품 정보를 제공하며 특판용은 건설사를 대상으로 제공된다.
샘플 북은 KCC 바닥재 공식 블로그(http://www.kccflooring.com)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 일반 소비자들도 KCC 바닥재 제품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으며 리뉴얼된 소리순·소리휴 뿐만 아니라 KCC 바닥재 전 제품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KCC 관계자는 “가정용 바닥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안목이 높아져 다양한 선택지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자재 등이 요구되고 있다”며 “KCC는 업계 최초로 가정용 바닥재 전 제품에 친환경 인증 및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하며 친환경 건자재 생산에 힘쓰고 있는 만큼 바닥재 제품 라인업 정비와 새 샘플 북 제작을 통해 영업 역량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조성우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